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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한 관련 글

The Next Shoe Just Dropped: Equity NAVs Of 348 CLOs Slide Below Zero; “Market Changed Dramatically In 6 Weeks”

리먼사태에 핵심중 하나인 CLO<대출담보부증권(CLOㆍ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s)>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아닌 에너지기업을 중심으로 발행량이 급증했음. 2014년 발행실적이 200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최근 급격히 위축될 기미

싱글B급 CLO가 올해 1월에만 -20%성과를 기록해 지난해의 악성과를 초과

CLO 2.0(CL equity 중앙값 순자산 가치가 85%하락해 0 아래로 추락하고 있음

※CLO 2.0 은 과거 리먼사태시 문제가 되었던  CLO에 비해 담보등이 강화된 CLO를 말함 

 

 

NYSE Short Interest Nears Record, Pre-Lehman Level

NYSE(뉴욕주식거래소)의 Short 포지션 잔고(공매도포지션잔고) 규모가 2008년에 육박(180억주),  시장에서 금융위기나 폭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시장이 과거 2008년의 금융위기 전처럼 위기의 전조를 읽은 것일 수도 있음. 물론 예상과 다르게 S&P가 급상승해서 공대도 물량이 대거 손해를 보고 청산할 가능성도 있음.

그러기 위해서는 유가 하락이 멈추고 유가상승과 세계수요를 진작할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하거나  미 연준이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를 접고 다시한번 장기간 양적완화 계획을 발표하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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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긴장 관계에 변화에 관한 글

왕이 중국외교부장 한반도평화협정 전환 추진 제안 

중국이 한반도 평화협정 제안을 합니다. 북한을 고립시키고 동북아에 신냉전체제를 불러오기 보다북한의 체제 안정을 가져오면서 점진적으로 북핵폐기 하는 방향을 제안한 것입니다. 중국입장에서 현재 경제위기 상황에서 동북아 긴장강화는 득될 것이 없습니다.

 

중국 은행들, 북한계좌 동결 나섰다

중국 단둥지방 공상은행 지점이 북한계좌 동결에 나섰습니다. 유엔의 대북제재가 본격화 하기 전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 합니다. 단둥지방은 북한의 생명줄인 석유가 들어오고 각종 북중 기업들의 협력이 진행되는 또하나의 경제협력 지구 입니다. 이곳에 북한의 돈줄을 말리는 것은 북한 입장에서 큰 위기 입니다.

 

박근혜가 초래한 ‘4차 조선전쟁’ 위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핵관련 긴장상태를 전쟁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이러한 갈등 국면은 미국 군산 복합체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면이 있습니다. 일독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WSJ “미국, 북한 핵실험 직전 북한과 평화협정 논의 합의”

그 동안 미국은 핵폐기 없이 대화는 없다고 주장해 왔지만 WSJ에 따르면 최근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좌초된 듯한 움직임도 있지만 미국 정부 내에서 기존 핵개발한 것을 인정한 상태에서 평화협정이나 대화를 염두해 둔 듯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1월 4째주 주간 기사 브리핑

16년 1월 4주(1.19~1.25) Weekly 주간 기사 브리핑

TRACKING ISSUE

  1. E 이란, 내달 원유 수출가격 인하 … “국제유가 10달러대 간다”

이란국영석유회사(NIOC)는 2월 이후 수출하는 원유에 대해 북 서유럽 지역에는 배럴당 0.55달러, 지중해 연안 국가에는 0.15달러 할인해 판매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힘. 열흘 전 사우디아라비아는 2월 인도분부터 북 서유럽 지역에는 0.60달러, 지중해 연안 국가에는 0.20달러씩 원유 수출가를 낮춘다고 발표..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이 국제 원유시장에서 사우디와 경쟁하기 위해 가격 할인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IEA는 20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산유국들이 원유 생산량을 지금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해도 3년 연속 공급과잉이 확실하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하루 150만배럴, 올해 전체로는 하루 100만배럴이 초과 생산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란의 경제제재가 해제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란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던 서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란 역시도 그간 수요가 있지만 진행하지 못했던 SOC와 산업시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많은 자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란이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석유를 많이 팔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사우디 역시 종교적 경쟁 국가인 이란이 재정적 여력을 갖추는 것에 대비해 군사력을 확충해야 합니다. 거기에 재스민 혁명 이후 왕권 안정을 위한 재정지출이 많았기에 쉽사리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 역시 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와서 개별 국가 단위에서 생산량 축소는 다른 나라에 점유율만 뺏기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최근 사우디의 시아파 종교 지도자 처형으로 가뜩이나 생산량 결정에 영향력이 줄어든 OPEC은 생산량 감축 협의조차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앞으로 저유가가 장기간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관련기사: 사우디가 저유가에도 원유증산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15.04.24 뉴스핌)

관련기사: 사우디-이란 싸움에 “OPEC 공조 감산 물건너 갔다”  (2016.01.06 news1)

 

  1. E한국서 싸는 글로벌 금융 자본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4거래일 연속으로 한국주식을 팔아치우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역대 최장 순매도 기록(6~7월까지 33거래일) 을 경신했다. 아시아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영국의 대표적 금융회사 바클레이스가 39년 만에 한국에서 철수한다. 국제금융협회(IIF)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서 900조원 가까운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외환 위기 때 외국인 자금이탈은 고강도 쇼크였다면 현재는 강도는 약하지만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 최근 유가하락으로 재정에 적신호가 켜진 중동계 자금이 대표적입니다. 중동계 자금은 외국인 자금 전체 규모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 자금이 팔아치운 주식의 종류들은 대부분 대표 우량주들 입니다. 규모가 크고 현금화 하기 쉬운 종목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한국 증시는 해외자금의 ATM기라는 표현이 적당한 듯 합니다. 따라서 외국 자금의 이탈이 지속되는 동안 증시에서 특히 대형 우량주들의 수급 약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외국인 34일간 6조원 넘게 팔았다. 중동 자금 이탈 계속될 듯   (조선비즈, 2016.01.21)

 

 

  1. E 로봇 혁명이 만든 ‘세계 공장 지형’ … 中도 美에 생산기지

중국계 전기차 제조기업 패러데이퓨처는 지난달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네바다주에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영리기관 리쇼어링이니셔티브는 미국을 떠났던 기업이 본토에 다시 공장을 짓거나 이전하는 리쇼어링과 해외 기업들의 미국 본토 투자로 2014년 한 해 동안 총 6만개 넘는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생 일자리 6만개 중 8000여개는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로 만들어진 것이다. 리쇼어링이니셔티브는 중국 자본이 만들어낸 미국 내 일자리가 지난해 말까지 총 10만개를 넘어섰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보고서는 “신흥시장의 저임금 비 숙련 노동을 로봇 등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나갔던 자본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미 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제조원가를 100으로 봤을 때 중국은 이미 96까지 올라왔다.

에너지 가격과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선진국의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었습니다. 거기에 중산층 확대와 빈부격차 축소를 위한 정책 때문에 중국의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흥국 특히 중국으로 빠져나갔던 제조업체들이 본국으로 회귀하는 리쇼어링 현상이 선진국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로봇 기술의 발달은 비 숙련 노동자들의 교체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 분야에서 특히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선진국 고용을 확대해서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성장률 성장을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속도가 가속화 될수록 신흥국 자금 이탈과 선진국 시장의 상대적 활황은 계속 될 것입니다.

 

  1. P 스타트업 인디아’ 시동손정의 “100달러 이상 투자”

스타트업 인디아 주요 내용

스타트업인디아 주요내용

<출처. 한국경제 16.01.18 A13면>

2016년 1월 16일 스타트업 인디아 출범식을 열고 각종 규제완화와 세제혜택을 발표했다. 모디 총리의 규제완화 방안 발표 이후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은 향후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모디 총리 취임 이후 ‘모디노믹스’로 불리는 개혁 정책을 추진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디노믹스는 경제성장을 위해 정부 개입을 최소화 하고 자유시장 경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스타트업 인디아’는 이러한 개혁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초기에는 SCO 확충과 법인세 감면 및 제도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현재는 신생 기술기업들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IT인력들이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창업에 나서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스타트업 관련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인도는 중국과 달리 제조업과 ICT 산업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국가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美 IT 공룡들, 왜 인도 스타트업 인수 나서나? <머니투데이, 15.02.03>

 

  1. AIIB[1] 출범 … “ 10 사업에 12억불 투자”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올해 교통 에너지 중심으로 20건의 투자처를 발굴한 뒤 매년 투자를 두 배씩 늘린다는 계획이다. 예상 투자 규모는 최소 5억 달러에서 최대 12억 달러다. 한국은 5대 주주(지분율 3.81%)지위를 확보했다. 한국은 창립총회에서 이스라엘, 몽골,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이사실을 구성해 AIIB 영구이사 자리를 확보했다. 정부가 추천한 송인창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이 초대 이사(겸임)로 선임됐다. 다섯 자리가 생기는 AIIB 부총재직에도 한국 몫이 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의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동부 연안에 비해 개발이 저조한 서부지역과 중앙아시아를 개발하고 연결하는 AIIB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최근 이란 경제제재 해제를 통해 이란과도 접촉을 하며 참여 국을 늘이고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입니다. 과거 실크로드는 여러 국경을 통과하면서 이어지던 무역로였지만 국가간의 분쟁 발생과 해상 무역로의 개척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 공급과잉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중국과 각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며 최근 인프라의 확충과 발맞추어 서서히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중국 주도의 AIIB와 미국 주도의 TPP가 서로 경쟁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이는 미, 중 간의 경제 패권의 향배를 가르는 주요한 흐름입니다. 앞으로 두 경제 블록의 향배가 앞으로의 세계 경제의 중심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슈로 계속적인 주의가 필요 합니다.

관련기사: 中하얼빈~유럽 화물열차 ‘유라시아 교역 견인 ‘… ‘일대일로’ 탄력 <한겨레, 16.01.18>

 

 

 

 

EMERGING ISSUE

 

  1. E 이란으로골드러시’

이란에 대한 경제, 금융제재 발맞추어 전 세계 기어들의 ‘골드러시’가 시작됐다.  경제제재라는 ‘족쇄’가 풀린 이 란 경제가 8000만 내수 시장, 세계 4위 원유 매장량 등을 지렛대로 연간 6~8%의 고도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아래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는 이유는 전 세계가 중국의 성장 정체

로 인한 수요 감소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이란이 ‘블루오션’ 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18일 국제 사회의 제재 해제에 따른 안도감으로 이란 경제가 단기적으로 연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란의 경제 제재 해제는 긍정적이지만 저유가는 이란의 자금 조달 능력에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란에 투자를 하는 기업들은 자금 조달 능력이 중요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국내 건설 업체들은 자금 조달 능력, 즉 파이내싱 계획과 조달 능력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 해외 건설의 경험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현재 자금난에 빠져 있거나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수혜를 보기 어려울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유가로 인한 자금난으로 이란은 충분한 수준의 투자를 집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캐피털’이코노믹스의 경제 예측도 달라 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1. I 카톡 투자 로봇’ 자산 굴려준다. 카카오 240만명 유치”

카카오가 투자한 정보기술(IT)업체 두나무가 삼성증권과 손잡고 출시하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인 맵(MAP: Managed Account by Professional)은 국내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가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 진출. MAP 서비스는 IT업체 두나무가 전담한다. 두나무는 삼성증권이 특허권을 갖고 있는 ‘뉴미러링시스템’을 독점 공급받는다. 이 기술은 특정 계좌의 포트폴리오를 고객 계좌에 동일하게 실시간 복제하는 시스템이다. 10여개 두나무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10여개 입점 자문사, 운용사가 짠 투자포트폴리오를 실시간 복사해 일임 받은 고객 계좌를 운용하게 된다. 두나무는 최소 가입금액을 500만 수준으로 대폭 낮추고 연간 수수료도 기존의 절반 수준(투자금의 1%)만 받기로 했다. 수수료는 두나무투자일임과 입점 자문사가 7대3의 비중으로 분배. 매월 활성 사용자만 25만명에 달하는 카카오증권플러스 앱 이용자가 1차 고객이다. 하지만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로보어드바이저 등 온라인 자문업 활성화 방안’에는 투자일임업의 비대면 계약 허용이 빠짐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이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카오의 경우 현재 은행권이 예대마진 축소에 의한 자문시장진출 확대 움직임에 발맞추어 인터넷 은행 출범에 앞서 자문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외에서도 아직 실적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인지도 향상과 노하우 축적에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1. I 익명화 개인정보마케팅 활용하는 열린다.

당사자 신상이 구별되지 않는 개인정보는 사업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16년 업무보고에서 비식별화와 익명화 조치를 통해 개인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비식별화는 개인정보를 암호화 등으로 가공해 당사자와 연결 짓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울러 사업자가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처리하되 나중에 당사자가 거부 의사를 밝힌 경우 이를 바로 중지하는 사후 거부 방식(옵트아웃)의 법제화를 검토 중이다. 그러나 이 제도는 개인의 자기 정보 결정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는 등 논란의 여지가 있다.

앞으로의 30년간은 DT(데이터 테크놀로지)의 시대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통한 데이터 기술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빅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개인정보의 다양한 접근 루트가 만들어 진 것은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식별화는 개인정보 보호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별 정보로는 개인의 신상을 확인할 수 없지만 파편화된 몇 개의 정부를 모으면 다시 개인 식별이 가능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홈플러스 판결로 드러난 것처럼 개인정보 이용자의 권리보호에 충실한 현재의 제도와 법 적용 현실에서 과연 정보 소유자의 권리가 얼마나 보호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최근 익명성이 강화된 SNS의 인기처럼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이 연결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로감이 과거와 다르게 무작위적인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거부감으로 드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관련기사: 불안감 키우는 비식별화 개인정보 선 활용 < 한겨레, 2016.01.18 >

관련기사:  “날 알아보는 게 싫어요”…익명·폐쇄성 새 트렌드 <중앙일보, 2015.03.27>

 

  1. E 엔저로 대일 무역 급감 베트남 4 수출시장 부상

베트남이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4대 수출시장으로 부상.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대일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5% 밑으로 떨어짐. 수출대상 국가 1위 2위는 중국과 미국으로 변동 없음. 3위 일본이 5위로 떨어지고 홍콩과 베트남은 4위 5위에서 3위 4위로 한 계단씩 상승했다. 대 일본 수출이 이렇게 크게 감소한 것은 엔저 현상 때문으로 우리나라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동아시아의 무역 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기초소재 일본à 중간재 한국 à 최종 조립 중국의 3각 무역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경기 불황과 중국의 인건비 상승, 엔저 등의 경제 환경 변화로 이러한 균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수출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일본의 소재 부품 의존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재 부품 분야에서 1000억불의 흑자를 내며 한국은 조립산업에서 점차 소재, 부품 산업으로 체질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 수출하는 주요 품목은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석유제품 순인데 이는 중국의 신창타이[2] 정책으로 인해 앞으로 2~3년 안에 위협받게 될 분야 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저렴한 인건비를 기반으로 한 조립 산업은 베트남으로 중국이 중간재를 자국내에서 조달하는 정책에 맞추어 한국은 소재 부품 산업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기술력을 갖춘 소재 부품 산업으로 중심축을 옮기는 기업이 향후 미래에 한국 산업의 중심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기사: 소재.부품 2년 연속 1000억달러 무역흑자  <한국경제,16.01.12>

관련기사: 對中 무역흑자 해마다 감소 …中 내수 시장 뚫어야 산다.  <한국경제,15.11.04>

 

  1. 오라클도 온다. 클라우드 공룡 공습

지난해 9월 ‘클라우드 컴퓨팅 [3]발전법’시행 이후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자 한국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기업의 40%, 일본 기업의 33.1%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데 비해 국내 도입율은 3.3%에 불과 하다. 그러나 법 시행 이후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자 오라클, 아마존, IBM 등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들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본법의 주요 내용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됩니다. [첫째,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 둘째, 민간기업에서도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 셋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의 정보보호에 관한 근거가 마련됨. 넷째,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근거가 마련됨.] 이처럼 제도적 장치 마련 이후 국내 공공과 민간의 클라우드 수요가 늘어나면서 성장성이 크다고 판단한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은 정보와 서비스의 연속성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사업입니다. 앞으로 5G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는 대부분의 정보들을 개인 저장장치가 아닌 클라우드에 두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IT에서 DT로 넘어가는 시대에서 인프라가 될 정보를 손에 쥐게 되는 사업으로서 가장 파급력이 큰 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기사: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9월 28일 시행 <IT뉴스, 15.09.28>

위 기사들의 링크는 카엘의 눈 W.newsfeedback게시판 페이지를 통해 직접 연결 할 수 있습니다.

[1] . AIIB는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교통과 에너지, 농촌개발, 수자원 등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국제기구다. 57개 창립 회원국들이 출자를 약속한 자본금은 1000억 달러(약 120조원)에 이른다.

[2] 중국판 뉴노멀(New Normal)을 말한다. 중국 경제가 6~7% 성장을 하는 중속 성장 시대를 맞았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중간재 부품을 중국 내에서 조달하는 부품산업 내재화도 포함하고 있다.

[3]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 저장장치 등 정보통신기술(ICT)자원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빌려 쓰는 서비스다.

삼성전자의 미래

 

오늘은 제 글이 아닌 정우석 소장님의 삼성그룹의 최근 신수중 사업 추진 방향과

결과들을 통해 삼성의 미래 전략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계속 경쟁력을 유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론은, 쉽지 않다 네요 ^^

[삼성]전자기업을 넘어 글로벌 1위 제약사로..2020년 삼성그룹의 미래

한국 증시 떠나는 기관과 외국인 … 국민연금만 영향력 확대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5일 ”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은 올해도 작년처럼 국내주식보다는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자산이 크게 증가하는 국민 연금의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1조원 가까운 자금을 해외자산에 투자했고 올해에도 1조원 이상을 신규 투자할 계획. 계획에 따르면 올해 말 해외투자 규모는 7조원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채권 중심의 운용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하여 내년까지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대체투자 비중은 20%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공무원연금은 지난해  10월 말 17%였던 대체투자 비중을 2020년까지 20% 수준으로 늘리기로 계획
투신은 지난해 4조4000억원을 팔며 2008년 이후 8년째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 역시 2012~2014년에 연평균 2조 10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매수 규모는 4946억원에 그치고 있다. 국내 생보사의 주식자산 규모는 2014년 4조 7000억원이었으나 , 지난해 9월에는 4조원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연기금은 지난해만 9조9000억원을 순매수했다. 2000년 24조원에 불과했던 국민연금의 운용자산은 작년 10월 504조원까지
늘었다. 2000년대 10%였던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은, 중장기 자산배분안에 따라 20%까지 늘어났다. 2015년 10월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은 19.2%이다 중장기 자산배분안에 국내주식 투자 비중은 20%내외로 설정했다.

한국 증시 떠나는 기관..국민연금만 10조 순매수

미국 금리 인상과 더불어  2016년 위안화 평가 절하 움직임에 중국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한국 증시도 중국과의 밀접한 경제 커플링 현상으로 함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관들도 대부분 해외 투자 비중을 늘이고 외국인 자금들도 이탈하고 있습니다.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펀더멘털을 떠나서 환차손 우려로 외국인 자금에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유일한 증시 버팀목은 국민연금 입니다. 국민연금은 해외주식과 국내 주식 비중을 늘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주식 비중을 더 많이 늘이고 있는 상태 입니다. 다만 국민연금 규모가 204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비중이 정체된다 하더라도 실제 투자 금액 자체는 커질 것입니다. 
여기에 정부 정책상으로도 개인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ISA의 비과세 혜택과 해외투자 비과세 움직임은 개인들의 해외투자 비중도 늘어나게 만들 것입니다. 
이러한 국내 주식시장의 3주체들(개인,기관,외국인) 중 2개의 주체가 주식비중을 줄이는 것은 올해 주식시장의 전망을 어둡게 만들 것입니다. 

금리혼합형 대출 가계부채의 뇌관 되나?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고정금리에서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금액만 41조원에 달하는 등
해마다 변동금리 전환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이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 위원(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금리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111조4000어원(3년,5년 혼합형 합계).
이중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규모는 40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조8000억원에 이어 2017년 14조8000억원, 2018년 21조3000억원, 2019년 29조30000억원, 2020년 41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
전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잔액 394조8000억원(안심전환대출 등은 제외) 중 67% 가량이 변동금리, 혼합형 금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사실상 금리변동에 위험이 노출된 변동금리 상품 비중은 전체의 95%에 이르는 셈이다.
금리 혼합형 상품은 정부가 2011년 가계부채 관리 대책으로 은행의 고정금리 취급비중을 늘리라고 주문하면서 급증했다.
지난 5년간 (2011년~2015년 11월까지) 5년 혼합형 상품은 83조 90000억원 규모가 취급됐는데 이중 57.2$(48조원)가 중도에 상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혼합형` 주택대출, 가계빚 폭탄 뇌관되나

가계 부채문제는 몇년 전부터 계속 한국경제의 위기 요인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계속 문제가 생기지 않았던 것은 세계적인 유동성 확대와 저금리 덕분이었습니다.
부채의 금리가 높지 않다면 적은 수익으로도 부채상환을 하지 않고 견딜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리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저금리가 결합함으로써
가계 부채 문제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구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흑자를 상당부분 만들어 주던 중국은 경기침체 위기가 가중되고 있고위안화 평가절하 움직임은 원화의 평가절하 압력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수입물가 상승으로 시중 금리와 물가를  올라가게 하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당연히 미국 금리 인상 역시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앞으로 대출 금리의 상승움직임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 전에 가계 소득을 올리거나 부채를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다행이겠지만 우리 정부는 힘든길을 피했왔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미뤄둔 일은 항상 몇배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최근 몇년간의 낮은 금리에 현혹되지 않고 부채를 청산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친 사람들은 진짜 위기의 순간을 힘들지만 이겨낼 여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동남아판 EU’ 꿈꾸는 AEC 31일 출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동남아판(版) 유럽연합(EU)을 꿈꾸는 아세안이 경제공동체로 변신하는 대담한 실험을 시작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EC 출범으로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일부 민감 품목을 제외한 역내 관세를 폐지하고, 노동력과 자본 등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받게 됐다. 관세는 이미 95% 이상 폐지됐지만 노동력과 자본의 이동은 회원국 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967년 역내 협력기구로 창설된 아세안은 AEC를 계기로 경제는 물론 정치 안보와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아세안 정상들은 최근 경제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25’를 채택했다.회원국 한 곳에서 사업권을 얻으면 역내 어디서든지 영업이 가능하다.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700억달러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동남아에 제공해온 일본은 아세안에 대규모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중국도 대규모 해외 무역로 개발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연계해 아세안과 손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동남아판 EU’ 꿈꾸는 AEC 31일 출범   <한국경제, 15.12.31 >

TPP 와 AIIB RCEP 등등 세계는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 블럭화를 추진중입니다. AIIB의 속도가 빨라지니 TPP가 서두르는 것처럼
한 경제블럭의 빠른 움직임은 다른 경제 블럭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동남아시아는 인도와 더불어 앞으로 세계의 제조공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이미 TPP에서 베트남이 제조공장 역할을 하듯이 앞으로 중국주도의 경제블럭과 미국주도의 경제 블럭에서 캐스팅 보트를 쥘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이들이 하나로 뭉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과거 OPEC이 뭉쳐서 힘을 내는 것과 같은 양상으로 보입니다.
자원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희소성이 줄어든 지금 불활을 탈출하기 위한 희소한 자원은 낮은 제조비용을 갗춘 노동시장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의 불황에 동남아시아 각국의 시장과 낮은 인건비의 노동시장은 중요한 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월 5주(12.22~12.28) Weekly 주간 기사 브리핑

 

1.     행동주의 펀드의 궐기

기업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동주의 펀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1일 영국 투자 정보 업체 ‘액티비스트 인사이트’에 따르면 기업에 경영 개선 등을 공식적으로 요구한 행동주의 펀드의 수는 올해 상반기에 212개를 기록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309개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5년간 행동주의 펀드는 연평균 9%의 성과를 냈다. 일반 헤지펀드의 수익률(7.6%)를 웃도는 성적이다. 최근 행동주의 펀드는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기업유동성 증가 à 투자 불확실성 증가 à 자사주 매입 및 주가상승 등 손쉬운 가치 향상 노력

 

  1. 한국 1인당 석탄소비 세계 5위…에너지정책 ‘뒷걸음질’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의 총 용량은 2만7천338메가와트(MW) 규모다. 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현재 설비의 66% 수준인 총 1만8천144MW의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건설·가동할 예정이다. 이들 발전소가 실제 가동에 들어가면 석탄 소비량은 당분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 3. “수출길 열린 미국 석유업계…원유 생산량 13% 늘릴 것”

미 싱크탱크인 IHS는 이번 조치로 미국 원유 생산이 2030년까지 하루평균 120만배럴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최근 생산량에서 13%가량 증가하는 수준이다. 2008년에 하루 약 500만배럴이던 미국 산유량은 최근에는 1.8배로 늘어난 900만배럴 수준에 이른다.

 

  1. 위치를 알면 돈이 보인다……대기업 속속 위치 정보 사업 참여

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 전체 위치정보사업자는 74개뿐이었지만 10년 새 985개로 늘어 1230%나 급증했다. 위치정보 매출액은 2013년 3127억원, 2015년 4635억원으로 늘었으며 2017년엔 603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내비게이션 업체, 지도 업체 등 중소기업 위주였던 위치정보사업은 최근에 롯데·신세계·한화·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도 뛰어들었다. 신세계 IT 서비스업체 신세계아이앤씨, 한화S&C 등이 이달 위치정보사업자를 신청했다. 위치정보 기록을 활용해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1. 5. 기업 ‘위험부채’ 비중, 금융위기때보다 높다.

한국은행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안정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한은은 “가계와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떨어지면서 금융 시스템 전반의 잠재적인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기업부채 중 위험부채의 비율은 올해 21.2%로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수준(16.9%)을 크게 웃돌았다. 위험부채란 기업의 실적이나 자산 규모에 비해 이자비용 또는 부채가 많아 유동성 위험을 겪을 수 있는 기업들이 안고 있는 부채를 말한다.

한은은 향후 경제성장률이 1.5%포인트 하락하고 시중금리가 1.5%포인트 상승하는 ‘복합 충격’이 발생할 경우 위험부채의 비중이 현재의 21.2%에서 32.5%로 크게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은은 한국의 경제 규모 대비 기업부채 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은 데다 기업들의 이자 상환 능력은 떨어진다고도 지적했다.

 

  1. 슈퍼 엘리뇨에… 美 초여름 같은 크리스마스 이브 맞는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겨울 이상고온으로 난방용 천연가스와 등유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며 “원유 공급 과잉과 세계 경제성장 둔화 등에 따라 약세가 이어지는 에너지 가격을 더욱 끌어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미국 3위 에너지업체 코노코필립스는 러시아 원유개발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 최대 에너지업체 로열더치셸은 지난 4월 인수를 발표한 영국 천연가스업체 BG그룹에 대해 50억달러 상당의 투자를 축소할 계획입니다.

 

  1. 자산관리, 이젠 로봇한테 맡겨볼까

증권업계에선 케이디비(KDB)대우증권이 쿼터백·디셈버앤컴퍼니 등 국내 핀테크 업체는 물론 홍콩 프리베서비스코리아 등 국외 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이르면 내년 1월 중 로보 어드바이저를 도입할 예정이고, 엔에이치(NH)투자증권도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 2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현대증권도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윤경은 사장이 직접 로보 어드바이저 도입을 선언했고,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대형 증권사들과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운용사들도 도입을 검토중

로보 어드바이저가 크게 주목을 받은 건 미국이 먼저였다. 미국 시장에서 로보 어드바이저가 관리하는 돈은 2014년 4월 115억달러에서 올해 7월 210억달러로 급증했다. 17조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미국 자산관리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로 아직 미미한 규모다. 그러나 미국계 컨설팅 회사인 에이티커니(A.T Kearney)는 로보 어드바이저의 관리자산이 2020년엔 2조2000억달러, 점유율은 5.6%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1. “공장 로봇들이 스스로 작업방식 결정”…독일, 4차 산업혁명 신호탄

인더스트리 4.0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네트워크 빅데이터 등을 종합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스마트팩토리’와 비슷한 의미다. 기존 공장 자동화는 미리 입력한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시설이 수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인더스트리 4.0에서 생산설비는 제품과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작업 방식을 결정한다. 현재의 자동화 공장에서는 생산설비가 중앙집중화된 시스템의 통제를 받지만 인더스트리 4.0에서는 각 기기가 개별 공정에 알맞은 것을 판단해 실행한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은 제조 공정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물류, 유통,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1. 몽고 간장과 평판 경제

경남 창원의 향토기업 몽고간장이 어제 주요 신문에 일제히 사과 광고를 냈다. 이 회사 명예회장은 40대 운전기사에게 거친 막말과 폭력을 행사했다. 기사의 폭로로 명예회장의 갑질이 드러나자 회사는 단번에 간장 색깔처럼 짙은 먹물을 뒤집어썼다. 어떻게 보면 명예회장 개인의 인품이나 성품에 관한 문제지 간장의 품질과는 관련이 없는데도 성난 소비자들은 불매운동까지 벌이려 든다. 110년 동안 간장이라는 한 우물을 판 유서 깊은 기업의 이미지는 곤두박질쳤다.

정보기술(IT)의 발달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활성화하면서 ‘평판 경제(Reputation Economy)’ 시대가 찾아왔다. 고객이나 내부자가 마음만 먹으면 기업은 그대로 발가벗겨진다.  좋은 이미지를 쌓아올리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이미지가 진흙탕 속에 빠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만인이 만인을 감시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1. 금융 ‘가물치’ P2P 급성장

7일 P2P 업체 가운데 개인신용대출 비중이 높은 상위 5곳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올해 개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중계 액수는 200억원을 넘어섰다.
기준 상위 5개 사는 ▲8퍼센트(100억4000만원) ▲렌딧(50억3900만원) ▲빌리(21억4000만원) ▲펀다(15억2200만원) ▲어니스트펀드(13억2600만원) 등이다.
업계 1위인 8퍼센트의 경우 올해 2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유사수신업체라는 이유로 ‘사이트 폐쇄’명령을 받았지만 대부업으로 신고해 3월 재오픈 했다.

P2P업체의 영업 방식은 돈이 필요한 사람과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 주는 역할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다.

자금을 유치하려는 사람은 P2P업체를 찾아 자신의 신용정보를 공개한다. 신용정보에는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과 부채정보가 포함된다.

P2P업체의 영업 방식은 돈이 필요한 사람과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 주는 역할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다.

자금을 유치하려는 사람은 P2P업체를 찾아 자신의 신용정보를 공개한다. 신용정보에는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과 부채정보가 포함된다.

이후 P2P업체들은 소셜미디어(SNS) 분석 등 비금융정보를 확인한 뒤 금리한도를 정한다. 투자를 받는 사람은 이를 확인하고 받아드리면 P2P업체는 채권을 모집한다.

 

미국 원유수출 재개와 엘니뇨로 인한 온난화 .. 유가 하락의 징후들..

WTI 가격, 5년 만에 브렌트유 추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378891

미국은 원유의 과잉생산이 생기더라도 수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하락 요인이 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브렌트유의 가격 프리미엄이 사라지면서 WTI 가격과 비슷해지는 ‘패리티(parity) 현상’이 발생했다며,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0년간 이어진 미국의 원유수출 금지를 폐지하는 법안에 서명한 데 따른 시장 반응이라고 전했습니다.미국에서 생산된 원유가 자유롭게 수출되면 미국 내 재고물량이 줄어들어 WTI 가격이 오르거나 브렌트유보다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WTI는 일반적으로 생산 비용이 많이 들어 브렌트유보다 비쌌지만 2010년 미국의 셰일혁명과 함께 산유량이 대폭 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2010년 이후부터 브렌트유를 밑돌았다.

이러한 가격 동조화 현상은 앞으로 유가하락의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미국내의 과잉 생산된 석유의 해외 수출 확대는 결국 전체적인 공급확대의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한겨울에 봄꽃…지구촌 곳곳 이상고온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383911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은 사람들에게는 좋지만 에너지 기업들에겐 울상을 짓게 만드는 일입니다. 가뜩이나 에너지 수요가 줄어든 마당에 온도까지 따뜻하니 난방용 에너지 수요역시 더욱 감소 했기 때문입니다.

모스카바의 낮기온은 22일 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핀란듸 헬싱키는 21일 기온이 10.3도를 기록했고 북유럽 스웨덴과 에스토니아는 평균 10도 이상으로 올라 갔습니다. 미국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겨울 이상고온으로 난방용 천연가스와 등유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며 “원유 공급 과잉과 세계 경제성장 둔화 등에 따라 약세가 이어지는 에너지 가격을 더욱 끌어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미국 3위 에너지업체 코노코필립스는 러시아 원유개발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 최대 에너지업체 로열더치셸은 지난 4월 인수를 발표한 영국 천연가스업체 BG그룹에 대해 50억달러 상당의 투자를 축소할 계획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는 여러가지 과학적 논쟁이 있는 문제이지만 원인에 대한 부분은 제외하고도 실제적으로 다가온 기상변화는 산업에도 막대한 영향일 끼치고 있습니다. 올해 말 내년도 온난화는 유가하락에 또다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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